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키와 소고/2068년 (문단 편집) === 과거 === || [[파일:오마의날1.png|width=100%]] || [[파일:오마의날2.png|width=100%]] || || [[파일:오마의날3.png|width=100%]] || [[파일:오마의날4.png|width=100%]] || >'''"[[오마의 날]], [[토키와 소고|너]]는 [[가면라이더 오마 지오|오마 지오]]가 되어 [[헤이세이 라이더|모든 라이더]]의 역사를 없앴어."''' >- [[묘코인 게이츠]] >'''외로울 때 외롭다고 말하지 못하는 사람은, {{{+1 사람의 아픔을 모르는 왕이 된단 말이다! }}}''' - 원판 >'''(외롭고 쓸쓸할 때 그렇다고 말하지 못하는 인간이, {{{+1 어떻게 남의 아픔을 헤아릴 수 있는... 왕이 될 수 있겠냐고!}}})''' - 더빙판 >- [[토키와 쥰이치로]][* 이 대사가 굉장히 중요한데 폭군이 된 시점에서 손자의 꿈을 이해해주던 [[토키와 쥰이치로|할아버지]]와 갈라섰고 무엇보다 소고의 48화 까지의 행적들이 전부 바뀌었기 때문. 두말할 것 없이 쥰이치로가 소고가 지오인걸 알았을때와 오마 지오였을때를 생각하면...위의 '''[[오마 지오|대사를 말하면서]]''' 꾸짖었다.] 본편에서 묘사된 정보는 적지만 [[스월츠|검은 옷의 남자]]의 꿈 이야기를 한 것으로 볼 때, 주인공 소고와 같은 어린시절을 보낸 것 같지만, 성장 과정은 상당히 다른 듯하다. 극중에서 워즈가 마왕이 되기 위한 가장 큰 양식으로 [[고독]]을 언급한 적이 있고, 오마 지오 본인도 48화에서 동료와 함께하는 소고의 힘을 보고 감탄했다. 본편의 소고와 달리 동료 없이 고독하게 살아온 것으로 추측된다. 2019년의 소고는 오마의 날에 지오 트리니티로 각성했지만 이쪽은 [[오마 지오]]로 각성했다.[* 정확히는 지오 II로 각성하고 오마 지오로써 군림하기로 결심했을 가능성이 높다. 왜냐하면 오마의 날에 정말로 오마 지오로 각성했다면 게이츠 리바이브가 구세주가 되는 미래가 생길 가능성이 없기 때문. 본편에서는 게이츠가 게이츠 리바이브가 되어 지오를 쓰러뜨린 미래의 가능성이 생겨 백워즈가 나타났고, 이로 인해 소고를 오마 지오로 만들려는 목적을 지닌 흑워즈 또한 원래의 오마의 날에 사용될 예정인 지오 II 워치를 빨리 꺼냈다. 즉 원래의 역사에선 오마의 날에 지오는 지오 II로 각성하는게 앞뒤가 맞다. 실제로 시간 조종 능력을 처음으로 얻는 폼도 지오 II다.] 어떤 이유에서인지는 몰라도 세계를 힘으로 통치하는 마왕이 되어 모든 라이더의 역사를 없앴다. 48화에서는 소고에게 "어떤 시공을 어떻게 파괴할지 기대된다"고 말한 것으로 볼 때, 시공을 파괴한 경험도 있는 모양이다. > '''"오마 지오는 묘지기다!"''' >기획 회의 석상에서 누군가가 말했습니다. > >왜 오마 지오는 마왕인가, 그건 [[헤이세이 라이더]]의 왕이기 때문이다. [[토키와 소고]]의 최초 변신 동상을 둘러싼 라이더들의 기념비, 그것은 일종의 묘비. 50년 후에는 잊혀져 마땅한 헤이세이 라이더들의 기억을 계속 세계의 중심에 남기고자 오마 지오는 홀로 싸우고 있는 것이라고. 그것은 선인가, 악인가? 악임이 틀림없다. 아무리 훌륭했던 과거라 해도 그것을 이상화하는 것은 현재를 폄하하고 미래를 부정하는 것이기 때문. 그래서 오마 지오는 최저최악의 마왕이라고. > >그런 미래를 바꾸기 위해 온 게이츠와 츠쿠요미. 그들의 목적이 달성되는 것은 [[가면라이더 지오]]가 기념작 같은 과거 시선의 묘비에 그치지 않고 미래를 향한 첫 걸음이 될 때일까요. > > - 헤이세이 라이더 공식 사이트 줄거리 코멘트 中 [[https://www.kamen-rider-official.com/collections/20/50|##]] > '''오마 지오가 상징하는 것은 [[꼰대]](老害)''' > 헤이세이 라이더가 언제까지나 시대에 눌러앉아, 레이와의 새로운 라이더에 그 자리를 양보하지 않는다. 거기서 바통을 넘겨주는 것이 "지오"의 역할. > > 소고가 지오로서 최고 최선의 왕이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50년 동안 계속 차세대에 권력을 이양하지 않는다면? 처음에는 좋은 라이더라고 생각해도, 변함없이 반 세기가 지나면 싫증난다. 결국 도착하는 것은 최저 최악의 마왕. > - 시라쿠라 코멘트 : [[https://nitiasa8.net/post-62350/|출처]] 최종화 방영 후 오마 지오가 홀로 고독하게 싸우던 이유가 밝혀졌다. 과거의 유물이 되어버린 헤이세이 라이더를 우상화하기 위해 [[잃을 게 없다|첫 변신상을 지키고 있었던 것.]] 그리고 계속해서 헤이세이를 유지하면서 새로운 시대인 레이와가 오는 걸 막으면서 영원히 헤이세이를 지키고 있었다. 이 과정에서 민간인에게 무력까지 행사한 걸 보면 2068년의 소고는 보수적이고 강압적인 성격을 지닌 것으로 추측된다. 다만 이는 오마 지오가 헤이세이 라이더의 역사를 지워버렸다는 게이츠의 말과 충돌하는데, 2019년 12월경에 발매된 지오 초전집에서 새로운 사실이 밝혀졌다. 바로 2068년의 오마 지오라고 불렸던 것은 소고가 아니라 '''[[쿼처의 리더|SOUGO]]'''였다는 것. 즉, 모든 라이더의 역사를 지운 것은 SOUGO이고, 미래의 소고는 그 누명을 쓴 듯하다. 또한 어떤 미래가 되건 소고가 가면라이더 지오로 활동하는 한 필연적으로 오마 지오가 되어 헤이세이 라이더의 역사를 우상화하게 된다. 2068년의 오마 지오는 스토리의 중심이면서도 비중이 적고, 나올 때마다 소고를 도와주었기 때문에 사실 선한 사람이지만 누명을 쓴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다. 작중에서 오마 지오의 행동이 더 자세히 묘사되었다면 지금과 평가가 많이 달랐을 것이다. 하지만 후대의 라이더들에게 자리를 물려주지 않고, '''민간인'''들에게도 압박을 가하고, 레지스탕스를 비롯한 반항하는 자들을 모두 살해했다는 점에서 변명할 여지가 없는 악인이다. 그래도 본편의 소고가 자신과는 다른 선택을 하는 모습을 보고서도 그것을 부정하지 않으며 오히려 간접적으로 도와주었고, 마지막에 자신이 역사에서 사라지는 결말을 맞이하는데도 2019년의 소고에게 "너를 만나서 즐거웠다"고 웃으며 자신의 소멸을 순순히 받아들이는 등 자신의 행동이 잘못됐다는 자각은 있었던걸로 보인다.[* 아니면, 과거의 자신(소고)이 자신과는 다른 선택을 하는 것을 보면서 자신의 행동이 잘못되었다라는 것을 그제서야 깨달은 것일 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